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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영과 젊은 그들 : 아나키스트가 된 조선 명문가
이회영과 젊은 그들 : 아나키스트가 된 조선 명문가
- 자료유형
- 단행본
- 0000076009
- 최종처리일시
- 20100101050205
- ISBN
- 9788993119121 03900 : \15000
- KDC
- 911.06-4
- 청구기호
- 911.06 이24ㅇ
- 서명/저자
- 이회영과 젊은 그들 : 아나키스트가 된 조선 명문가 / 이덕일
- 발행사항
- 고양 : 역사의아침(위즈덤하우스), 2009
- 형태사항
- 360 p. : 삽화 ; 23 cm
- 주기사항
- 색인 : p. 347-360
- 서지주기
- 참고문헌 : p. 342-346
- 초록/해제
- 요약“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나 자기가 바라는 목적이 있네. 이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네.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하더라도 이 또한 행복 아닌가. 남의 눈에는 불행일 수도 있겠지만 죽을 곳을 찾는 것은 옛날부터 행복으로 여겨왔네. 같은 운동선상의 동지로서 장래가 만리 같은 귀중한 청년자제들이 죽음을 제 집에 돌아가는 것으로 여겨 두려움 없이 몇 번이고 사선을 넘고 사지에 뛰어드는데, 내 나이 이미 60을 넘어 70이 멀지 않았는가. 그런데 이대로 앉아 죽기를 기다린다면 청년동지들에게 부담을 주는 방해물이 될 뿐이니 이것은 내가 가장 부끄러워하는 바요, 동지들에게 면목이 없는 일이네.” -1932년, 이회영이 만주로 떠나기 전에 동지들에게 남긴 말
- 기타저자
- 이덕일